금융위, 기업금융 데이터 공유 확대...금융 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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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데이터 사각지대에 있던 기업금융 분야의 데이터 공유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금융위는 금융사가 정교한 기업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기업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산업분야의 혁신기업과 관련한 데이터 공유를 확대해, 신산업분야 혁신 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자금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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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데이터 사각지대에 있던 기업금융 분야의 데이터 공유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제5차 금융규제혁신회의 이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세부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먼저 내년 1분기 안에 신용정보원의 기업 신용정보 시스템을 혁신해 금융사에 제공되는 기업신용 정보를 확대·세분화할 계획입니다.
금융위는 금융사가 정교한 기업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기업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산업분야의 혁신기업과 관련한 데이터 공유를 확대해, 신산업분야 혁신 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자금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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