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감사패 받아

김종윤 기자 2022. 12.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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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이동채 회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충북지역 최초의 장애인 스포츠단 온누리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장애인 체육 발전과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한계에 맞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은 에코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 공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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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최초 장애인 스포츠단 운영
(왼쪽부터)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사진제공=에코프로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에코프로는 이동채 회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충북지역 최초의 장애인 스포츠단 온누리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창단 초기 6개 종목·23명 규모에서 현재 10개 종목 45명으로 확대됐다.

이 회장은 장애인 체육 발전과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한계에 맞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은 에코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 공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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