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됐던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 운영 재개

이경구 2022. 12. 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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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시 중단됐던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가 운영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288㎡ 규모로 숙박시설, 전시관, 교육관, 세미나실, 편의점 등으로 구성됐다.

지놀자는 지리산탐방객을 위한 쉼터, 숙박 등 편의시설 제공과 숲길 등산지도사, 산악안전교육, 등산 해설사 교육 등 산악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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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탐방객 위한 편의시설 제공,산악 관련 교육도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 전경/산청군 제공

[더팩트ㅣ산청=이경구 기자] 경남 산청군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시 중단됐던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가 운영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288㎡ 규모로 숙박시설, 전시관, 교육관, 세미나실, 편의점 등으로 구성됐다. 위탁 운영자도 공개모집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지놀자를 선정했다.

지놀자는 지리산탐방객을 위한 쉼터, 숙박 등 편의시설 제공과 숲길 등산지도사, 산악안전교육, 등산 해설사 교육 등 산악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특산물 체험, 꽃차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놀자 관계자는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리산 등반 관련 교육 및 각종 체험을 통해 흥미와 만족감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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