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戰 16분 질주…다시 뛰는 손흥민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2. 12. 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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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을 마치고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손흥민(30)이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홈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OGC 니스와 치른 친선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카타르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렌트퍼드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하비 화이트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카타르월드컵 때처럼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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