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제2기 ESG 위원회 출범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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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2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제2기 한수원 ESG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수원 ESG 경영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위원들이 열띤 토론과 함께 심도 깊은 의견을 제시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가 중요해진 시점에 한수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청정·클린에너지로 ESG를 선도하는 에너지 공기업, ESG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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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2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제2기 한수원 ESG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최고경영자 직접 참여를 통해 추진력을 높였고 비상임이사의 합류로 다양성을 제고했다. 외부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 위원장직에는 에너지 전문가인 황진택 전 에너지기술평가원장을 위촉했다. 이명주 명지대 교수, 전상인 서울대 교수, 김희경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도 외부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수원 ESG 경영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위원들이 열띤 토론과 함께 심도 깊은 의견을 제시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가 중요해진 시점에 한수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청정·클린에너지로 ESG를 선도하는 에너지 공기업, ESG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최고경영자 직접 참여를 통해 추진력을 높였고 비상임이사의 합류로 다양성을 제고했다. 외부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 위원장직에는 에너지 전문가인 황진택 전 에너지기술평가원장을 위촉했다. 이명주 명지대 교수, 전상인 서울대 교수, 김희경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도 외부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수원 ESG 경영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위원들이 열띤 토론과 함께 심도 깊은 의견을 제시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가 중요해진 시점에 한수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청정·클린에너지로 ESG를 선도하는 에너지 공기업, ESG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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