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5층서 반려견 던진 20대 붙잡혀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2. 12.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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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5층에서 창밖으로 반려견을 던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22일 A(29·여)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아파트 15층에서 반려견을 창밖으로 던져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가족은 경찰에서 "A씨가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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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 제공


아파트 15층에서 창밖으로 반려견을 던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22일 A(29·여)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아파트 15층에서 반려견을 창밖으로 던져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가족은 경찰에서 "A씨가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정신병원에 입원했으며, 경찰은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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