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겁줬길래..김신영 협박하고 금품 요구한 지인, 검찰 송치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2. 12. 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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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을 상대로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김신영의 지인이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씨를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산경찰서는 수사를 통해 협박 당사자로 지목된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지난 13일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A씨는 김신영을 상대로 협박과 함께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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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개그우먼 김신영을 상대로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김신영의 지인이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씨를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신영은 지난달 경찰에 '협박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오산경찰서는 수사를 통해 협박 당사자로 지목된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지난 13일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A씨는 김신영을 상대로 협박과 함께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협박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김신영은 현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진행을 맡고 있으며, 방송인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신영은 또한 선배 개그우먼 송은이가 설립한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결별 사실을 알렸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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