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남·호남 폭설 계속‥내일 북극 한파 절정

금채림 캐스터 2022. 12. 22. 17: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북극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맹추위 속에 충남과 호남 지역에는 강한 눈도 내리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1에서 3cm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북 임실에는 25.4, 순창에도 23cm 안팎의 많은 눈이 쌓여 있는데요.

주말인 모레 아침까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전북과 전남 서부에 30cm 이상, 충남 서해안에도 최고 25cm 안팎의 눈이 예상되고요.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3에서 5cm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은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한파특보도 더 확대, 강화됐는데요.

내일 아침 대관령이 영하 20도, 제천이 영하 19도, 서울도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또 칼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성탄절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하기는 어렵겠고요.

다음 주도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8632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