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고장 복구 지연…청담·군자역에 대체 버스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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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호선 청담역에서 태릉입구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통제됐다.
공사는 고객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체버스 투입 및 회차에 나섰다.
장암에서 온수로 하선 방면의 열차를 태릉입구역에서 회차해 태릉입구역에서 장암역 상선 방면으로 운행하고, 상선 방면의 열차를 청담역에서 회차해 청담에서 온수 방면 하선 열차로 운행한다.
공사는 또한 군자역과 청담역에 대체버스를 투입해 운행 중지 구간의 승객들 수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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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 양방향 운행 중지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후 열차 고장이 발생한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상선 방면(장암 방면)에 대체버스 투입 및 회차를 통해 고객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장암에서 온수로 하선 방면의 열차를 태릉입구역에서 회차해 태릉입구역에서 장암역 상선 방면으로 운행하고, 상선 방면의 열차를 청담역에서 회차해 청담에서 온수 방면 하선 열차로 운행한다.
공사는 또한 군자역과 청담역에 대체버스를 투입해 운행 중지 구간의 승객들 수송에 나선다. 역사에서 대체버스 탑승 출구를 안내할 예정이다.
공사는 현장사고 수습본부를 즉시 구성, 사고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복구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신속히 조치해 운행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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