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사회공헌센터 ‘지역사회혁신 교과목 성과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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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사회공헌센터는 22일 교내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지역사회혁신 교과목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사회공헌센터 관계자는 "현재 한밭대, 유성구청과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기반 문제해결 연계 교과목'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 대학과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력 및 보유 자원 활용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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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 사회공헌센터는 22일 교내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지역사회혁신 교과목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2학기에 운영된 총 17개 팀중 우수사례에 선정된 5개 팀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2학기 동안 진행한 활동을 발표했다.
'건축설계8(건축학과)' 팀이 최우수로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RE-Fined,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주거환경 개선, 공공환경 개선, 지역활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낙후 지역(동구 판암동 일대)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활력있는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한 ‘지역사회혁신 교과목’은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정규 교과목이다.
이번 학기 17개 교과목에 학생 350명이 참여했다. 이론 수업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교수와 학생이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모색했다.
사회공헌센터 관계자는 "현재 한밭대, 유성구청과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기반 문제해결 연계 교과목’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 대학과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력 및 보유 자원 활용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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