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년 예산안·세법 극적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김민정 기자 2022. 12. 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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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2일 내년도 예산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국회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세법을 일괄 처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주호영,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15분 국회 본청 운영위원장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안 관련 합의문을 발표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18시에 국회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3년도 예산안 의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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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화면 캡처

여야가 22일 내년도 예산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국회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세법을 일괄 처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주호영,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15분 국회 본청 운영위원장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안 관련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함께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18시에 국회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3년도 예산안 의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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