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여전히 노숙생활?..이젠 친구들과 바이크 모임 [Oh!llywood]

박소영 2022. 12. 22.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 대신 오토바이를 즐겼다.

2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했다.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라이더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그동안 키아누 리브스는 아이를 유산한 뒤 우울증에 시달리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잊지 못하고 노숙 생활을 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 대신 오토바이를 즐겼다.

2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했다. 친구들과 한바탕 달린 후에는 홀로 쇼핑을 즐겼다.

이러한 그의 일상은 파파라치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라이더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트레이트마크가 된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은 여전하다.

그동안 키아누 리브스는 아이를 유산한 뒤 우울증에 시달리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잊지 못하고 노숙 생활을 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노숙까진 아니지만 쉬는 날에 오토바이를 타며 거친 듯 소탈한 일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2024년 3월 23일 개봉 예정인 ‘존윅: 챕터4’로 다시 한번 액션 본능을 뽐낼 전망이다. 5편 역시 제작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