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 화가' 에드워드 호퍼, 국내 첫 개인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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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 화가' 에드워드 호퍼(1882~1967)의 국내 첫 개인전이 내년 4월 20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하이라이트 전시'를 발표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미국 뉴욕의 휘트니미술관의 공동 기획으로 마련됐다.
미술관 관계자는 "2019년부터 관련 협의를 진행해왔다"며 "세부 전시 작품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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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 화가’ 에드워드 호퍼(1882~1967)의 국내 첫 개인전이 내년 4월 20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그림값 1000억’ 美 국민화가의 커피숍, 한국 라면가게 됐다(10월 1일 인터넷 기사) 참조
서울시립미술관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하이라이트 전시’를 발표했다. 전시 가제는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Edward Hopper: On the Road)’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미국 뉴욕의 휘트니미술관의 공동 기획으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호퍼의 ‘자화상’(사진)을 비롯한 150여점의 작품이 나온다. 미술관 관계자는 “2019년부터 관련 협의를 진행해왔다”며 “세부 전시 작품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4월 20일 개막해 8월 2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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