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체육회장에 강영근 현 회장 당선
강병서 기자 2022. 12.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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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치러진 경북 경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현 회장인 강영근 후보가 손규진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강 후보는 107표를 획득해 99표를 얻은 손 후보를 제쳤다.
지난 체육회장 선거에서도 두 후보는 맞붙어 강 후보가 이겼다.
강 당선자는 "체육회관 건립을 기반으로 수익사업을 통해 민선체육 재정을 확립하고, 체육 인프라 구축과 시 체육예산 증액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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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22일 치러진 경북 경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현 회장인 강영근 후보가 손규진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강 후보는 107표를 획득해 99표를 얻은 손 후보를 제쳤다. 지난 체육회장 선거에서도 두 후보는 맞붙어 강 후보가 이겼다.
강 당선자는 “체육회관 건립을 기반으로 수익사업을 통해 민선체육 재정을 확립하고, 체육 인프라 구축과 시 체육예산 증액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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