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23년 설 승차권 72만 1000석 판매…예매율 44.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 2023년 설 승차권 예매결과, 공급 좌석 163만석 중 72만 1000석, 5일간 일평균 14만 4000석이 팔려 44.1%의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첫날인 1월 21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0.8%(경부선 85.1%·호남선 90.2%)로 나타났다.
귀경 예매율은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상행선이 76.8%(경부선 83.3%·호남선 85.3%)로 가장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연휴 첫날 하행선 예매율 80% 넘어, 25일까지 결제해야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 2023년 설 승차권 예매결과, 공급 좌석 163만석 중 72만 1000석, 5일간 일평균 14만 4000석이 팔려 44.1%의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46.2%, 경전선 48.1%, 호남선 50.6%, 전라선 57.2%, 강릉선 31.7%, 중앙선 45.8%이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첫날인 1월 21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0.8%(경부선 85.1%·호남선 90.2%)로 나타났다.
귀경 예매율은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상행선이 76.8%(경부선 83.3%·호남선 85.3%)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25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또 지난 20일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한 경로·장애인 고객은 25일까지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해 역 창구에 방문, 현장 결제하고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잔여석은 22일 오후 3시부터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