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국가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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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22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비즈센터에서 지자체 등의 기반시설 유지관리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국가 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이하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협의체를 통해 수렴한 실무자들의 제안을 기반시설관리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거나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정책 포럼'과 공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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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반기설 유지관리 담당자들 참여…정책 제안 창구 역할 기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2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비즈센터에서 지자체 등의 기반시설 유지관리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국가 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이하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의 실무자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이번에 신설됐다. 이날 30여명이 참석한 회의는 '기반시설관리법' 추진 경과 공유, 내년도 협의체 운영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협의체를 통해 수렴한 실무자들의 제안을 기반시설관리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거나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정책 포럼’과 공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기반시설의 선제적 유지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이 발굴되도록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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