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유방암 투병’ 母 서정희 가발 쓰고 찰칵 “다른 사람 같아”

박정민 2022. 12. 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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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 가발을 쓴 모습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가발 써봤어요 화장도 안 해서 그런지 더 다른 사람 같음ㅋㅋ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유방암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의 가발을 쓰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를 유지하던 서동주는 짧은 앞머리가 있는 단발 가발을 써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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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 가발을 쓴 모습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가발 써봤어요 화장도 안 해서 그런지 더 다른 사람 같음ㅋㅋ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유방암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의 가발을 쓰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를 유지하던 서동주는 짧은 앞머리가 있는 단발 가발을 써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를 본 서정희는 "빌려줄게"라고 댓글을 남겼고 서동주는 "한 번으로 만족할게"라고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엄마 사진인 줄 알았어요", "스타일 변신한 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KBS 2TV 예능 '걸어서 환장속으로' 촬영을 위해 서정희와 대만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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