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 친절 여행상점 20곳 선정

오경묵 2022. 12. 22.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대표하는 친절 여행상점 2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대구시는 수성구의 관광 및 유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후보군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사전에 마련한 친절 평가지수를 활용해 최종 20곳을 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키친앤바·iwlt·나리꼬모 등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대표하는 친절 여행상점 2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올해 친절 여행상점으로 선정된 곳은 △12키친앤바 △iwlt △나리꼬모 △뜨삽(수성못점) △라마앤바바나(수성점) △라봉봉제과점 △라우스터프 △룰리커피 △숨쉬는 순두부(본점) △슈텐 △스완네 △아눅베이커스 △오스테리아밀즈 △용지봉 △우니카트 △우즈베이커리카페(수성호수점)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푸나왈라 △부바스(본점) △롤링핀(수성못점)이다.

대구시는 수성구의 관광 및 유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후보군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사전에 마련한 친절 평가지수를 활용해 최종 20곳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에는 온라인을 활용한 타깃 홍보를 이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