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 민선2기 의성군체육회장 당선…"체육대회 유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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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경북 의성군체육회장에 이동기(58) 문소건설 대표가 당선됐다.
신임 이 회장은 22일 의성군복지회관에서 열린 민선2기 의성군체육회장 선거에서 투표자 101명 중 64표를 획득해 37표를 얻은 이상국 의성건설 대표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신임 회장은 "의성군에 각종 체육대회를 많이 유치해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경상북도 농구연합회 회장, 의성군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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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민선2기 경북 의성군체육회장에 이동기(58) 문소건설 대표가 당선됐다.
신임 이 회장은 22일 의성군복지회관에서 열린 민선2기 의성군체육회장 선거에서 투표자 101명 중 64표를 획득해 37표를 얻은 이상국 의성건설 대표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의성군에 각종 체육대회를 많이 유치해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경상북도 농구연합회 회장, 의성군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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