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원-교통안전·산업인력공단, '친환경차 검사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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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친환경자동차 검사 전문인력 양성 체계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검사 전문 인력 양성·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친환경자동차 검사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협력 및 검사 분야 국가기술자격 종목 신설, 친환경자동차 검사 분야 교육훈련과정 운영 및 인력 활용 지원을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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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친환경자동차 검사 전문인력 양성 체계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검사 전문 인력 양성·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친환경자동차 검사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협력 및 검사 분야 국가기술자격 종목 신설, 친환경자동차 검사 분야 교육훈련과정 운영 및 인력 활용 지원을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한자연은 친환경자동차 검사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개선을 제안하고, 국가기술자격 신설 제안 및 종목 개발을 수행해 검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계의 표준과 훈련기준을 마련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친환경자동차 검사 분야 인력‧훈련 현황 조사를 토대로 국가기술자격체계와 연계한 교육·훈련과정을 심도있게 운영해 친환경자동차 검사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활용지원을 위해 기관의 훈련 인프라를 적극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친환경자동차 검사 분야 국가기술자격 종목 신설을 계기로 자동차 분야 자격을 친환경자동차 중심으로 재편하고,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등을 통해 전문인력 훈련 제도와 자격 제도를 통합·운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들 기관은 훈련과 자격을 통합 운영해 민간 정비소 및 검사기관에게 양질의 인력을 제공해 검사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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