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경기도지사와의 관내 기업인 100인 맞손 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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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엄재훈 삼성전자 부사장, 김동한 현대차 남양연구소 상무, 이종우 ㈜제우스 대표 등 관내 기업인 10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여파와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현 주소를 확인하고 지방정부로서의 역할을 찾는 동시에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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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22일 관내 기업인 100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화성시 기업 100인 맞손 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엄재훈 삼성전자 부사장, 김동한 현대차 남양연구소 상무, 이종우 ㈜제우스 대표 등 관내 기업인 10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여파와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현 주소를 확인하고 지방정부로서의 역할을 찾는 동시에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고 소개하며, “각종 규제 축소는 물론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자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미래를 선도하는 힘을 함께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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