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지지 하디드는 어쩌고…23세 여배우와 '또' 염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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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번에는 23세 여배우와 핑크빛 염문설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 연하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간 25살 이하의 금발 모델들과 꾸준히 교제해온 것으로 이름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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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번에는 23세 여배우와 핑크빛 염문설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 연하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라마스는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로 배우, 모델,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 금발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이들이 스트리트 클럽에서 따로 나왔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 할리우드 소식통은 "디카프리오와 라마스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한 것은 맞지만, 다른 사람들과 합류했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간 25살 이하의 금발 모델들과 꾸준히 교제해온 것으로 이름이 높다. 최근에는 27살인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25살의 법칙'이 깨져 되려 화제가 됐다. 1995년생인 지지 하디드는 2020년 딸을 출산한 싱글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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