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이미 모든 나라가 헤어질 결심...새시장 개척"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해 거의 모든 나라가 누구하고 헤어진다고 생각하는 결심을 이미 했다며 이제는 시장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송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헤어질 결심이 끝나 있는 지금, 시장의 변화가 가장 큰 위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2030부산엑스포 유치와 관련해서는 엑스포가 미래를 향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척도로 쓰였으면 좋겠다며 국제사회와 협력하고 관계를 맺는다는 점에서 경쟁국인 사우디보다 우리가 더 우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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