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학원 계약학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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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는 삼성전자와 시스템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학원 계약학과'를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부 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대학원 석박사 인력 양성으로 확대된다.
학위 과정 중에는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분야를 연구하고,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된다.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계약학과 학부 정원도 2024학년도부터 연 5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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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입사 보장…계약학과 학부 정원도 50명↑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연세대학교는 삼성전자와 시스템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학원 계약학과'를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부 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대학원 석박사 인력 양성으로 확대된다.
2023학년도 2학기부터 매년 석사 30명, 박사 10명을 선발한다. 학위 과정 중에는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분야를 연구하고,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된다.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계약학과 학부 정원도 2024학년도부터 연 5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한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반도체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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