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룰루, FS 코퍼레이션과 업무 협약

‘헬씨룰루’가 김영권, 김승규, 이창민 등 프로축구 선수 전문 에이전시社 FS 코퍼레이션과 새로운 헬씨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열어가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대해 헬씨룰루 측은 “더 전문적이면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유지·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 감동을 전하고 있는 프로축구 선수들과 함께 건강 관련 캠페인과 더불어 제품 개발 자문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협업을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FS 코퍼레이션은 현재 유럽을 비롯하여 중동,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하는 해외파 선수들, 10여 명의 전현직 국가대표와 국내 프로, 그리고 유망주 등 총 80여 명의 이상의 축구선수를 관리하며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헬씨룰루 하성철 대표는 “새롭고 건강한 헬씨라이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해드리는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많은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해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물론 K리그를 뜨겁게 달궈주었던 프로축구 선수들에게 응원을 더해주고 싶었다. 더 많은 분들께서 즐겁고 간편하게, 자기만의 남다른 건강을 가꿔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헬씨룰루는 새로운 헬씨라이프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높은 퍼포먼스가 필요한 스포츠 선수들과의 협약을 이뤄가고 있다고 전했다 .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사진제공 ｜ 헬씨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