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의 연이은 사회공헌…시각장애인에 전기매트 29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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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킨텍스가 이번에는 시작장애인을 위한 전기매트를 지원한다.
킨텍스는 22일 지역사회 상생 및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경기도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총 290개의 전기매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킨텍스는 총 31개 시·군의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수 있는 150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 290개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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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킨텍스가 이번에는 시작장애인을 위한 전기매트를 지원한다.
킨텍스는 22일 지역사회 상생 및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경기도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총 290개의 전기매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옥동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실내 생활이 늘어났지만 취약계층에게는 실내에서 추위를 견디는 것도 여전히 어렵다”며 “시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업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이번 사업은 더욱 뜻깊고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유신 CS홍보팀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은 수혜대상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킨텍스의 사회공헌사업 또한 수혜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각 지원 대상에게 최적화 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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