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서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교수, 한국러시아사학회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송준서 러시아연구소 HK교수가 한국러시아사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한국연구재단의 HK연구사업과 토대연구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러시아의 전쟁기억, 지방정체성에 대한 연구와 러시아 문서보관소의 한국 관련 자료에 대한 디지털아카이브 구축작업을 했다.
지난 2006년 창립된 한국러시아사학회는 제정 시기 및 20세기 러시아사는 물론 유라시아지역의 역사와 오늘날 러시아의 다양한 양상을 역사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송준서 러시아연구소 HK교수가 한국러시아사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이다.
송 교수는 현재 러시아의 동서양 인식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연구재단의 HK연구사업과 토대연구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러시아의 전쟁기억, 지방정체성에 대한 연구와 러시아 문서보관소의 한국 관련 자료에 대한 디지털아카이브 구축작업을 했다.
지난 2006년 창립된 한국러시아사학회는 제정 시기 및 20세기 러시아사는 물론 유라시아지역의 역사와 오늘날 러시아의 다양한 양상을 역사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