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조승우라고!"… '오페라의 유령' 출연하나

김유림 기자 2022. 12. 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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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의 실루엣으로 추정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CAST TEASER. 배우 공개 순서에서 캐스트 힌트를 얻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오페라의 유령' 에 출연하는 8명의 배우 실루엣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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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의 실루엣으로 추정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배우 조승우의 실루엣으로 추정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CAST TEASER. 배우 공개 순서에서 캐스트 힌트를 얻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오페라의 유령' 에 출연하는 8명의 배우 실루엣이 공개됐다. 흑백 사진 속에는 하관만 공개된 8명의 인물이 담겨 출연 배우들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터를 본 팬들은 "미쳤다", "이건 누가봐도 분명해 조승우 배우가 맞다", "진짜 조승우님이 온다고요?" "옆돌기하면서 봐도 조승우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2023년 3월30일부터 6월18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 7월14일부터 11월1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1억 4500만 명의 관객이 관람한 작품으로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중 하나다. 한국어 공연은 2001년 초연, 2009년 재연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오페라의 유령'이 부산에서 한국어 공연으로 선보이는 것은 22년 만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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