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쌍용차, 35년 만에 이름 바꿔 'KG모빌리티'로 새 출발
박홍구 2022. 12. 22. 16:45
KG그룹이 인수한 쌍용자동차가 35년 만에 이름을 바꿔 KG모빌리티로 새 출발 합니다.
곽재선 회장은 쌍용차라는 이름에는 팬덤도 있지만 아픈 이미지도 있다며 앞으로 새 차는 KG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는 내년 3월 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사명을 바꿀 계획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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