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고장…청담-태릉입구 양방향 운행 중단

김보미 기자 2022. 12. 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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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29분쯤, 7호선 건대입구역 상선 방면 열차 1대가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차량 고장으로 한 때 7호선 청담역→태릉입구역 상선 구간이 운행 통제됐지만, 현재는 청담~태릉입구 구간 양방향 모두 운행 중단된 상태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고장 발생 후 승객을 모두 하차시켰고, 열차를 차량 기지로 입고하는 과정에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또다시 고장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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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29분쯤, 7호선 건대입구역 상선 방면 열차 1대가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차량 고장으로 한 때 7호선 청담역→태릉입구역 상선 구간이 운행 통제됐지만, 현재는 청담~태릉입구 구간 양방향 모두 운행 중단된 상태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고장 발생 후 승객을 모두 하차시켰고, 열차를 차량 기지로 입고하는 과정에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또다시 고장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정전으로 인한 고장으로 추정된다"며 "퇴근 시간 전에 최대한 빨리 복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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