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신입직원 59명 선발···비수도권 34명 등 사회형평적 채용

이현호 기자 2022. 12. 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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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22일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신입직원 59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기보 관계자는 "박사와 이공계 부분에 1400여 명의 지원자가 응시했고 박사 인력 3명, 이공계 인력 28명을 채용했다"며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인재 34명, 취업지원대상자(보훈) 8명, 장애인 1명을 채용했고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기술사 등 전문 인재도 함께 선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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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기술보증기금
[서울경제]

기술보증기금은 22일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신입직원 59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입직원 채용은 42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기록했다. 선발된 신입직을 환영하기 위해 이날 부산 남구 본점 대강당에서 '2022년 신입직원 입사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은 기술보증 기술평가 51명, 전산 7명, 채권관리 1명이다.

입사식을 마친 신입직원은 본인의 희망 근무지와 연고지 등에 따라 전국 각 지역에 배치돼 26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기보 관계자는 “박사와 이공계 부분에 1400여 명의 지원자가 응시했고 박사 인력 3명, 이공계 인력 28명을 채용했다”며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인재 34명, 취업지원대상자(보훈) 8명, 장애인 1명을 채용했고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기술사 등 전문 인재도 함께 선발했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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