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인턴십 대비 동계 ‘Junior Elite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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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26일부터 동계 Junior Elit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Junior Elite 프로그램'은 현장실습 등 인턴십 대비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채용 동향 파악, 직종·직무 이해, 직무 프로젝트 수행,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 3주간 총 30회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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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26일부터 동계 Junior Elit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Junior Elite 프로그램’은 현장실습 등 인턴십 대비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채용 동향 파악, 직종·직무 이해, 직무 프로젝트 수행,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 3주간 총 30회차로 진행된다.
취업을 위해 직무경험을 쌓고자 하는 3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기획·운영됐다. 올해는 대학 현장실습 일정에 맞춰 연 2회로 확대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동계 프로그램은 현장실습에 선발된 학생이 실습 참여 전 실무 관련 커리큘럼을 수강할 수 있도록 일정이 마련됐다.
1주차는 실무 능력 강화 과정으로 엑셀, 보고서 작성과 같은 비즈니스 문서 작성법과 스피치 연습 등을 진행한다. 2주차는 직무 프로젝트 수행과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난 하계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직무 프로젝트 과정은 기업의 직무를 간접 체험하고 과제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다. 3주차에는 유형별 면접 대비 과정이 운영된다.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관계자는 “건국대에서만 매년 1천 여명의 학생이 현장실습 등 인터십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조기 직무설정과 단계별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일경험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unior Elite 프로그램은 건국대 학생 통합관리 시스템 위인전 접속 후 회차별 이틀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건국대는 새해 1월 중 2023학년도 1학기 현장실습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은 현장실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안내될 예정이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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