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나를 돌아봐 줘요"…나얼·성시경, '아픈 나를'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22.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얼이 '아픈 나를' 가사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21일 성시경이 가창에 참여한 나얼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아픈 나를'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가사 티저를 공개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발라드 팝 시티'는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고자 나얼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은 프로젝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아픈 나를' 가사 티저. 2022.12.22. (사진 = 롱플레이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나얼이 '아픈 나를' 가사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21일 성시경이 가창에 참여한 나얼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아픈 나를'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가사 티저를 공개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에는 "다만 나를 돌아봐 줘요. 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 다가갈 수 없는 매일의 너를 잡을 수 있다면 기다릴게요 나는…" 등 이별 후에 밀려드는 일상의 감정에 관한 노랫말이 담겼다. 성시경의 음색이 더해질 완곡은 애절하면서도 담담한 이별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발라드 팝 시티'는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고자 나얼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은 프로젝트다. '아픈 나를'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