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공동 CEO로 칼 에센바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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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워크데이는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가 공동 CEO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에센바흐는 워크데이 회계년도가 끝나는 2024년 1월까지 아닐 부스리 공동 CEO,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CEO로 근무한다.
칼 에센바흐 신임 공동 CEO는 2016년부터 벤처캐피털 기업인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의 파트너로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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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워크데이는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가 공동 CEO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에센바흐는 2018년부터 워크데이 이사회 임원으로 일해왔다.
에센바흐는 워크데이 회계년도가 끝나는 2024년 1월까지 아닐 부스리 공동 CEO,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CEO로 근무한다. 이후에는 단독 CEO의 책임을 맡게 된다. 아닐 부스리 공동 CEO,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이후 회장으로 전임 근무하면서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칼 에센바흐 신임 공동 CEO는 2016년부터 벤처캐피털 기업인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의 파트너로서 일해왔다. 에센바흐 공동 CEO는 앞으로도 벤처 파트너 자격으로 세쿼이아에 관여할 예정이다. 세쿼이아에 근무하기 전에는 VM웨어에서 14년 동안 재직했다. 사장,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재무책임자 대행(acting CFO), 글로벌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EVP) 등을 역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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