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월클 아냐” 父 손웅정 에세이 30계단 ‘껑충’

2022. 12.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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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그 자신 축구선수로 일편단심 축구 사랑을 보여온 손웅정의 에세이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가 무려 30계단이나 상승한 베스트셀러 종합 8위(12월 셋째주, 교보문고 집계)에 올랐다.

영화 개봉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역시 10계단이나 뛰어 종합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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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그 자신 축구선수로 일편단심 축구 사랑을 보여온 손웅정의 에세이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가 무려 30계단이나 상승한 베스트셀러 종합 8위(12월 셋째주, 교보문고 집계)에 올랐다. TV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눈길을 끌면서 책에 대한 관심도 컸다.

영화 개봉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역시 10계단이나 뛰어 종합 7위에 올랐다.

문학 분야도 새로운 작품들이 도약했다. 김금희의 ‘크리스마스 타일’이 12계단 상승한 종합 49위에 올랐고, 최근 방한 해 관심을 모은 위화의 신작 ‘원청’이 75계단 상승한 종합 51위에 올랐다.

‘트렌드 2023’이 다시 종합 1위로 올라섰고, ‘흔한남매 12’는 2위로 자리바꿈 했다.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은 지난 주에 이어 3위를 지켰다.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불편한 편의점’1,2는 나란히 4,5위에 랭크됐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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