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거래절벽 속 아파트 매매·전셋값 역대 하락세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래 절벽 속에 아파트 매매·전셋값이 역대 최대 하락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1.13% 하락해 지난주(-1.08%)보다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2012년 5월 부동산원의 시세 조사 이래 주간 기준 최대 낙폭입니다.
전국(-0.90%), 수도권(-1.21%), 서울(-1.13%) 모두 부동산원 조사 이래 최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거래 절벽 속에 아파트 매매·전셋값이 역대 최대 하락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1.13% 하락해 지난주(-1.08%)보다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2012년 5월 부동산원의 시세 조사 이래 주간 기준 최대 낙폭입니다.
부동산원은 “매도자 사정에 따른 급매 물건만 간헐적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노원구 1.34%, 도봉구 1.26%, 강북구에서 0.96% 하락했고, 서울 강남권에선 송파구 0.75%, 강남구 0.44%, 서초구에서 0.27% 떨어졌습니다.
금리 인상 여파로 전세가격도 내림세를 유지했습니다. 전국(-0.90%), 수도권(-1.21%), 서울(-1.13%) 모두 부동산원 조사 이래 최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尹, 나 잠시 죽여도 진실 못감춰"…`검찰 출석` 질의엔 침묵(종합)
- '결혼지옥' 논란에 전여옥 "오은영, 병원으로 돌아가라"
- 컵라면 훔친 여성에… 생필품 건넨 경찰, 무슨 사연이?
- "명문대 출신에 연봉 7천"…남편의 거짓말, 이혼 사유 되나요
- 급매만 팔린다...월계 미미삼, 4년 전 가격으로
- 초대형 계약에 16대 주장까지…양키스 레전드 향하는 저지
- 마스크 쓴 손흥민, 니스와의 친선전서 16분 출전
- 이완용에 날아든 비수..이재명 출생[그해 오늘]
- (영상) ‘이것’ 훈계에 어머니뻘 여성 날아차기한 남중생들
- 이일화 "박보검과 열애? 휴가 때 사진 찍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