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화재취약시기' 맞이 안전취약계층 대상 나눔활동

조은솔 기자 2022. 12. 22.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는 22일 세종시 금남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남의용소방대와 함께 금남면의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나눔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는 동절기 화재취약시기를 맞아 금남면 등과 협업으로 지역 내 안전취약계층을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제공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는 22일 세종시 금남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남의용소방대와 함께 금남면의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나눔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는 동절기 화재취약시기를 맞아 금남면 등과 협업으로 지역 내 안전취약계층을 선정했다. 이들은 이날 소방분야 신기술이 적용된 절전형 자동소화 멀티 콘센트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세트를 전달했다.

박경우 본부장은 "2013년도 발전소 준공 이후 '사랑의 좀도리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된 행사가 금년까지 지속해오고 있다"며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어려운 힘든 시기에 본 나눔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인 세종발전본부가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