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車보험, 최대 2.9% 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대 인하한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사'는 내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율을 2.0%로 정했다.
롯데손해보험의 인하율은 2.9%로 보험업계에서 인하폭이 가장 컸다.
보험업계는 고물가에 따른 고객의 경제적 고통 분담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대 인하한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사'는 내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율을 2.0%로 정했다.
5위인 메리츠화재는 2.5% 인하를 결정했다. 롯데손해보험의 인하율은 2.9%로 보험업계에서 인하폭이 가장 컸다.
보험업계는 고물가에 따른 고객의 경제적 고통 분담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인하된 보험료는 내년 1∼2월 후 책임개시 계약부터 적용된다. 정확한 적용 시기는 회사마다 다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영업대출 1000조원 돌파…위기 겹치면 내년말 40조원 부실위험(종합)
-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과거로 간다면?…최태원 회장 선택은
- '유퀴즈' 나왔던 '그알' 전 PD, 1621억 먹튀 혐의 부인
- "18년간 음원 매출액 숨겼다"…이승기, 후크 권진영 고소
- "백종원, 빚 100억 남기고 사망"…유튜브 퍼진 '가짜뉴스'
- [공식] 김신영, 송은이 품 떠난다…"재계약 없이 전속 계약 종료"
- [종합] EXID 하니, 성생활 고민도 솔직하게 "첫 베드신, 재밌어"…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 '판타
- [종합] "너무 야해서" 이일화, 박보검과 열애설 사진 공개→"미안해" 사과 ('라스')
- [종합] '새신랑' 고우림 "♥김연아와 첫만남, 잘 하고 싶었다" ('유퀴즈')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