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한땀가방, 충북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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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수제가방 전문점인 한땀가방이 이옷돕기 성금 89만3200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땀가방의 성금 참여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한땀가방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방침이라고 했다.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와 협조해 위기대처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해 직원들의 실전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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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수제가방 전문점인 한땀가방이 이옷돕기 성금 89만3200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땀가방의 성금 참여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가방제작비와 수선비의 수익금 일부와 창업수강을 듣는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마련했다.
한땀가방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방침이라고 했다.
◇충북지방병무청, 수송사고 위기대응 절차연습
충북지방병무청은 '동원훈련 예비군 수송사고 발생 대비 위기대응 절차연습'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습은 내년에 있을 동원훈련 수송을 대비해 가상으로 사고 상황을 연출, 수송사고 대응 등의 초동단계부터 사후처리 단계까지 조치사항 점검 위주로 이뤄졌다.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와 협조해 위기대처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해 직원들의 실전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올해 도내 동원훈련은 지난 6월22일 시작해 이달 14일 종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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