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반토막 공모가' 상장 바이오노트, 코스피 입성 첫날 강세

심영주 2022. 12. 22.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기업인 바이오노트가 코스피 상장 첫날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22일) 바이오노트는 시초가(9980원)보다 6.71% 높은 1만6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당초 바이오노트는 희망 공모가액으로 1만8000~2만2000원을 제시했지만 기업가치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뒤따랐습니다.

결국 바이오노트는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고 공모가를 9000원으로 절반 이상 낮췄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이데일리TV 뉴스.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기업인 바이오노트가 코스피 상장 첫날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22일) 바이오노트는 시초가(9980원)보다 6.71% 높은 1만6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초가는 최종 공모가(9000원)보다 10.89% 오른 수준에서 형성됐습니다.

당초 바이오노트는 희망 공모가액으로 1만8000~2만2000원을 제시했지만 기업가치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뒤따랐습니다.

결국 바이오노트는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고 공모가를 9000원으로 절반 이상 낮췄습니다.

이에 희망공모가 기준 최대 2조원대로 예상됐던 시가총액도 1조원대로 대폭 줄었습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