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지영 “첫 솔로 쇼케이스 떨려, 멤버들도 응원”

이지영. 사진l지영아이이엔티

그룹 빅마마 멤버 이지영이 솔로 가수로 첫 쇼케이스에 선 소감을 밝혔다.

이지영은 2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퀸(Quee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지영은 “빅마마로는 쇼케이스 경험이 있는데, 솔로로는 처음이라서 긴장되고 떨린다”라고 솔로 첫 쇼케이스 소감을 밝혔다.

이어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냐는 말에는 “이영현은 ‘잘해’라고 이야기를 해줬고, 다른 멤버들도 그랬다. 오늘을 위해 많이 준비를 했는데 이틀 전부터 목감기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멤버들이 잘할 것이라고 응원해줬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영의 신곡 ‘퀸’은 80년대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레트로 풍의 일렉트로닉 곡으로 자존감을 빼앗는 존재로부터 자신만의 독립적인 길을 되찾아 주체적인 삶을 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는 24일 오후 6시 공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