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투자실력 얼마나 될까'…제6차 투자심사역 인증시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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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가 제6차 AC 투자심사역 능력시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부터는 '동국대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의 수료시점에 맞춰 분기별 4회가 아닌 1년에 2차례 시험으로 바뀐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심사역 능력시험을 통해 100명이 넘는 사내 심사역과 외부기관 합격자를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사내 직원과 외부기관 직원의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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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가 제6차 AC 투자심사역 능력시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심사역 능력시험은 매분기마다 (예비)투자심사역들을 대상으로 심사역 기본기를 갖추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6차 시험은 다음달 5일까지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익일인 6일 오후 4시에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씨엔티테크에 따르면 AC 심사역 인증시험은 3차까지는 씨엔티테크 사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지만 4차부터는 외부로 개방했다. 외부에서만 100명 이상의 지원자가 접수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동국대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의 수료시점에 맞춰 분기별 4회가 아닌 1년에 2차례 시험으로 바뀐다. 앞으로 매 반기가 시작하는 월의 첫째 금요일 오후 4시에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심사역 능력시험을 통해 100명이 넘는 사내 심사역과 외부기관 합격자를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사내 직원과 외부기관 직원의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씨엔티테크가 보육한 스타트업은 누적 4000곳 이상에 달한다. 누적 290곳에 약 300억원을 투자했다. 피투자사들의 누적 매출은 5000억원을 넘었으며 현재까지 엑싯(Exit, 투자금 회수)은 2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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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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