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뷸러스' 최민호, 카메라에 푹 빠졌네…포토그래퍼 변신 비하인드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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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뷸러스' 최민호의 작업기가 공개됐다.
최민호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더 패뷸러스'(연출 김정현, 작가 김지희, 임진선, 제작 길픽쳐스)에서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맡아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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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더 패뷸러스' 최민호의 작업기가 공개됐다.
최민호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더 패뷸러스'(연출 김정현, 작가 김지희, 임진선, 제작 길픽쳐스)에서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맡아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민호가 분한 지우민은 외모, 패션 감각, 능력까지 열정 빼곤 모든 것을 갖춘 인물로, 친구와 썸 사이를 오가는 표지은(채수빈 분)과 급격한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되고, 이로 인해 꿈과 사랑에 적극적인 태도로 나서며 점차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2일 공개한 스틸 속 최민호는 싱그러운 미소로 리터칭 작업에 몰두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직접 카메라를 조정하며 촬영을 시도해보는 행동으로 역할에 한껏 몰입한 모습이다.
이처럼 최민호는 포토그래퍼라는 지우민의 직업을 자연스레 소화해내기 위해 카메라와 기계, 조명에 관한 공부를 하고, 직접 현역 포토그래퍼를 만나 자문을 구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우민을 생생하게 그려내려 노력했다.
그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많은 지우민의 직업적 특성과 쾌활한 성격을 살려 자유롭게 활동하면서도 패셔너블함을 살리는 스타일링을 제시해 비주얼과 캐릭터의 특징을 동시에 살렸다.
이에 최민호는 "'더 패뷸러스'는 제가 일하고 있는 필드의 이야기가 잘 담겨 있어서 스토리가 무척 공감 갔다, 이 작품을 더욱 많은 시청자분들이 공감하시고, 재밌게 보실 수 있게 연기로 전달해드리고자 세세한 부분에서 노력했다"며 진심 어린 태도로 임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더 패뷸러스'는 오는 23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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