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오페라의 유령’ 출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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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가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할까.
22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식 SNS에는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라울 3개 캐릭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해당 이미지가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출연 배우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조승우를 비롯해 최재림, 전동석 등이 거론되고 있어, 실제 이들이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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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식 SNS에는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라울 3개 캐릭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흑백 사진속에는 하관만 공개된 8명의 인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이미지가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출연 배우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조승우를 비롯해 최재림, 전동석 등이 거론되고 있어, 실제 이들이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페라의 유령’(제작 에스앤코)이 13년 만의 한국어 공연으로 부산, 서울 2개 도시 공연을 확정했다. 한국어 공연은 2001년 초연, 2009년 재연 이후 3번째이며, 부산은 22년 만에 한국어 초연을 올린다. 2023년 3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부산 공연을 마친 후, 7월 14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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