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전자식 솔레노이드 밸브 3억 개 생산 달성

2022. 12. 22.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동차용 전자식 솔레노이드 밸브 전문 제조 업체인 유니크(대표이사 안영구, 안정구)가 12월 15일 솔레노이드 밸브의 3억 개 생산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안영구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유니크가 생산하는 솔레노이드 밸브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능과 품질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10년 동안 연간 2000만 개 이상의 솔레노이드 밸브를 공급할 수 있는 안정적인 거래선이 확보돼 있다"며 "자동차용 전자식 솔레노이드 밸브의 글로벌 시장 1위 도약의 의지를 굳건히 다지며, 국내 토종 업체의 위상을 전 세계로 널리 알리도록 임직원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전자식 솔레노이드 밸브 전문 제조 업체인 유니크(대표이사 안영구, 안정구)가 12월 15일 솔레노이드 밸브의 3억 개 생산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유니크는 1992년 솔레노이드 밸브의 국산화에 처음 성공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30년간 솔레노이드 밸브를 꾸준히 생산한 끝에 3억 개 생산이란 성과를 달성했다.

유니크의 솔레노이드 밸브 3억 개 생산 달성에는 많은 의미를 지녔다. 과거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중 세계 1~2위를 다투는 독일, 일본 기업이 하고 있던 솔레노이드 밸브 시장에서 유니크는 기술력과 생산 및 제조 설비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세계 완성차 시장에 납품 비율을 크게 높이고, 국내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2022년 12월 13일, 완성차 오토 트렌스미션 기준)로 성장했다.

특히 유니크는 30년간 축적된 생산 및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생산하는 자동변속기 전체 라인업에 솔레노이드 밸브를 공급하는 등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독일 ZF 자동변속기에 솔레노이드 밸브를 공급하고 있으며, 폭스바겐 그룹에도 연간 70만 대 규모의 솔레노이드 밸브의 공급이 계획돼 앞으로의 매출 확대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영구 회장이 1971년 7월 1일 설립한 유니크는 국내에서 자동차용 시계 제조 사업을 시작해 시가라이터,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밸브, 솔레노이드 밸브, 오일펌프 컨트롤 밸브, USB 충전기, GPS 트랙커 등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양산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유니크는 내연기관 차량 부품 이외에도 수소연료전지자동차용 수소 컨트롤 밸브 및 수소탱크 밸브와 전기자동차의 열관리 부품인 냉각수, 냉매 밸브 등을 개발 및 양산해 미래 자동차 핵심 기술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영구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유니크가 생산하는 솔레노이드 밸브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능과 품질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10년 동안 연간 2000만 개 이상의 솔레노이드 밸브를 공급할 수 있는 안정적인 거래선이 확보돼 있다”며 “자동차용 전자식 솔레노이드 밸브의 글로벌 시장 1위 도약의 의지를 굳건히 다지며, 국내 토종 업체의 위상을 전 세계로 널리 알리도록 임직원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크 개요

유니크는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 고객이 감동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치를 창조해,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세계 일류 기업으로 나아가겠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유니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