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2조 4000억원 채무 보증 결정

송승현 2022. 12. 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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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캐피탈과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2조 400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3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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