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종합복지관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내년 12월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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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2일 시청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사업 전달식'을 개최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공모 선정 사업으로 무연고 사망자와 자살률이 심각하고 가구 소득이 낮은 점 등을 반영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발굴·지원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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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금액 총 5억원, 54개 복지관에 900만원씩 배분 예정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공모 선정 사업으로 무연고 사망자와 자살률이 심각하고 가구 소득이 낮은 점 등을 반영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발굴·지원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이웃의 재발견’이라는 부제로 내년 12월 14일까지 추진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발굴 경험과 사례관리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가 주축이 돼 사업을 시행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원금액 총 5억원을 54개 종합복지관에 약 900만원씩 배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 구축·양성, 고위험군 가구에 대한 일상생활 지원과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 복지기관단체, 공공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고립 가구에 대한 발굴·연계·지원 등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노인·고립 중년 등 위기가구가 지원받지 못해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사업 진행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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