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부권 혁신센터 보은에 설립…내년 2월 개소

심규석 2022. 12. 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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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원, 신산업 발굴 등의 역할을 할 충북 남부권 혁신지원센터가 보은에 들어선다.

충북도는 내년 2월 개소를 목표로 보은군 창업지원·연구개발센터 내에 혁신지원센터를 두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역산업 혁신 지원, 국책·공모사업 대응, 중소기업 성장 지원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앞서 충북도와 남부권인 보은·옥천·영동군, 충북도립대, 유원대 등 11개 기관은 이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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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기업 지원, 신산업 발굴 등의 역할을 할 충북 남부권 혁신지원센터가 보은에 들어선다.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는 내년 2월 개소를 목표로 보은군 창업지원·연구개발센터 내에 혁신지원센터를 두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역산업 혁신 지원, 국책·공모사업 대응, 중소기업 성장 지원 등의 일을 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 센터를 중심으로 남부권이 4차 산업혁명, 탄소 중립 등 산업지형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며 신성장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충북도와 남부권인 보은·옥천·영동군, 충북도립대, 유원대 등 11개 기관은 이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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