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턴' 이동준, 전 소속팀 울산 대신 전북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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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헤르타 베를린에서 뛰었던 이동준 선수가 K리그로 돌아와 다음 시즌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전북 현대는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이동준을 독일 헤르타 베를린으로부터 영입했다"며 "내년 1월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과거 소속팀 울산의 라이벌 전북에 입단하게 된 이동준은 "다음 시즌 개인의 목표이자 팀의 목표인 우승 트로피를 반드시 들어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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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헤르타 베를린에서 뛰었던 이동준 선수가 K리그로 돌아와 다음 시즌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전북 현대는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이동준을 독일 헤르타 베를린으로부터 영입했다"며 "내년 1월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작년까지 울산에서 뛰었던 이동준은 올해 1월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했지만 잦은 부상 등으로 적응에 실패해 1년만에 국내 무대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과거 소속팀 울산의 라이벌 전북에 입단하게 된 이동준은 "다음 시즌 개인의 목표이자 팀의 목표인 우승 트로피를 반드시 들어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8604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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