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출신 연예인 등 8명 고향사랑기부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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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출신 연예인들과 축구선수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도는 이날 출향인사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고향사랑기부제 자문단도 위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 범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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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출신 연예인들과 축구선수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충남도는 22일 배우 강부자(논산)·박시후(부여)·정준호(예산), 코미디언 남희석·안소미(이하 보령), 가수 배일호(논산)·한여름(홍성), 축구선수 염기훈(논산) 등 8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도는 이날 출향인사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고향사랑기부제 자문단도 위촉했다.
자문단은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의견을 내는 한편 사회적 관계망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 범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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